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웹진 BLUE 12호에 박선영 소장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그동안 웹진이었는데 이번 호는 출판을 한다고 합니다. 학생기자단인 김민성, 지유림 후배님들과의 인터뷰 시간도 즐거웠고, 특히 편집에 힘써준 김민성 학생 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시간을 통해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5.05.14.)
An interview with Director Sunyoung Park was featured in Issue No. 12 of BLUE, the webzine of the Department of Architecture at Chung-Ang University. While it has previously been a web-based publication, this issue will be printed.
It was a pleasure to spend time with student reporters Minseong Kim and Yoorim Ji during the interview. I would especially like to thank Minseong Kim for his dedication to the editing process.
The interview was a meaningful opportunity to reflect on my journey from my student days to the present.
(May 14, 2025)

O-scape Architecten, 도시.건축 실험 리서치 1기 멤버 모집 (2025.02.28.)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리서치 멤버를 모집합니다.
실제와 가상의 건축이 중첩된 하이퍼 리얼리티 도시를 연구하고,
공간과 시간의 비연속성 속에서 도시와 건축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연구주제: Hyper-real City: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는 도시 실험
- 내 용: 리서치, 디자인 실험, 전시 및 출판
- 기 간 : 2025년 3월 ~ 2025년 12월 7.8월에 워크숍 예정, 나머지 기간은 재택 및 자율적 시간 사용 가능
- 모집대상 : 도시와 건축의 경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건축.도시 관련학과 학생 및 휴학생
- 지원마감 : 2025.3.31. 6pm
- 지원방법 : oscape01@o-scape.co.kr
- 지원서(지원동기포함) 및 포트폴리오 25MB이내 pdf
- 문 의: oscape01@o-scape.co.kr
참고로 워크샵의 시작점인 박선영의 논문 Hyper-real Walkscape 의 서문을 붙입니다.
미래 도시의 상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여정에 함께할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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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스케이프(Walkscape)와 지각의 공간성: 매끄러운 공간과 홈이 있는 공간의 상호 변환
2006, 박선영, TU Delft, 지도교수 : Marc Shoonderbeek
지각은 주체 내부의 인식 구조 속에서 작동하며, 이를 통해 현실을 구성하는 도구가 된다. 그러나 지각은 개인의 경험적 배경에 의해 필연적으로 편향될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이 경험하는 공간의 성격을 결정짓는다. 지각은 언어적 재현을 통해 의미화되며, 신체적 차원에서 공간성과 시간성을 내포하는 현상학적 구조로 이해될 수 있다. 신체는 단순한 물리적 존재를 넘어, 지각적 경험을 통해 의미를 생성하는 기하학적 장치가 된다.
이 논문에서 다루는 핵심 질문은 ‘현실의 맵핑(mapping)이란 무엇인가?’이다. 공간을 지각하고 이를 지도화하는 행위는 현실의 추상화 및 재현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도적 재현은 개별 주체의 경험과 인식 구조에 따라 상이한 의미를 획득한다. 알프레드 코지브스키(Alfred Korzybski)의 명제,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The map’s not the territory)”는 재현과 실재 사이의 간극을 설명하는 중요한 개념적 틀을 제공한다. 즉, 공간의 메타포적 재현은 공간 그 자체가 아니라, 개별적 인지 과정에서 파생된 구조적 해석일 뿐이다.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의 『천 개의 고원: 자본주의와 정신분열증(A Thousand Plateaus: Capitalism and Schizophrenia)』에서 제시된 ‘매끄러운(smooth) 공간’과 ‘홈이 있는(striated) 공간’ 개념은 지각적 공간성의 구조적 양태를 설명하는 이론적 틀이 된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이 두 개념을 본질적으로 구분하면서도, 동시에 이들이 절대적으로 독립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환과 교차의 과정 속에 놓여 있다고 주장한다. 즉, 매끄러운 공간과 홈이 있는 공간은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전환(transformation)되고 침투(permeation)되며 새로운 공간적 조건을 생성하는 장(field)으로 기능한다.
이 논문에서 제시하는 ‘워크스케이프(Walkscape)’ 개념은 이러한 공간적 경험의 또 다른 층위를 구성한다. 걷기는 단순한 신체적 이동이 아니라, 공간을 경험하고 의미를 구축하는 존재론적 과정이다. 걸음 속에서 인간은 오감을 통해 공간을 지각하며, 이는 크게 두 가지 경험적 층위로 구분된다. 첫째는 ‘홈이 있는(striated) 공간’에서의 시각적(Optic) 경험으로, 이는 구조화된 질서를 통해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이다. 둘째는 ‘매끄러운(smooth) 공간’에서의 촉각적(Haptic) 경험으로, 이는 공간과의 직접적인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지각적 체험이다. 이 두 경험은 이분법적으로 구분되지 않으며, 서로의 영역 속에서 끊임없이 교차하고 중첩되는 방식으로 공간적 의미를 생성한다.
이 논문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매끄러운 공간은 홈이 있는 공간에 포획되는가? 홈이 있는 공간은 매끄러운 공간 속에서 해체되는가?”
이러한 개념적 구도를 분석하기 위해, 스페인의 베니돔(Benidorm)이라는 사례를 연구한다. 이 도시는 매끄러운 공간과 홈이 있는 공간이 상호 침투하며 새로운 공간적 질서를 형성하는 대표적 사례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두 공간의 관계가 단순한 대립적 개념이 아니라, 유기적 관계 속에서 전환되고 재구성되는 과정을 탐색한다. 궁극적으로, 동질적(홈이 있는) 공간과 이질적(매끄러운) 공간 속에서 걷기 경험을 연구함으로써, 근대주의 이후 사라진 지각의 메타포적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다.
반복과 모방을 통해 현실은 대체된 이미지로 변환되며, 이는 장-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가 말한 시뮬라크르(simulacrum)의 개념과도 연결된다. 즉, 맵핑(mapping) 행위는 공간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요소를 가공하여 새로운 의미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공간의 정의, 질서, 그리고 네 개의 개념적 단계(TSTS - 걷기 경험 - 지각 - 현실)를 재구성하고 적용함으로써, 지각된 공간은 실재와 연결된다. 걷기를 통해 공간을 인식하고 재현하는 과정은 ‘워크스케이프(Walkscape)’가 되며, 이것이 현실에 적용될 때, 공간은 하이퍼리얼(Hyper-real)한 조건 속에서 재구성된다.
Hyper-real, walkscape
Abstract
Perception plays along within the framework of its own. Perception can be a powerful tool to see the reality in one's own world and at the same time it is most likely to be biased depending on different experiences of each human being. Perception can be also understood words. Perception is a part of the body's structure, which, not only occupies space and time but also contains spatiality and temporality in the world. The body has a dimension and it becomes our instrument of meaning whose experience is geo-metrical.
What is then so called 'mapping' of the reality? This is the starting point and will be the ending remark in this essay. To perceive and to map a territory may indicate the abstractions and representations of the real situation but the understanding of these images may differ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the individual. The citation “The map’s not the territory.”from Alfred Korzybski show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al and the mapped real. An abstraction derived from something, or a reaction to it, is not the thing itself. In other words, metaphorical representation of concept is not the concept itself but a mere understanding of individuals based on their cognitive abilities.
The notion of ‘The smooth and the striated’ from 'a thousand plateaus;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written by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 forms a very interesting formula in the composition of the problems which arise on the subject of perception and experience. In this book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 categorize two kinds of paces: smooth space and striated space. While Deleuze and Guattari acknowledge these two spaces to differ fundamentally in nature, they also believe that the two spaces in fact exist only in mixture. It is the constant process of being translated and transversed into each other.
The conception of walkscape on which this essay is formulated forms another stage in this research. Walking is all about experience. It is the processing of perception of all five senses which are constantly used during the course of experience. The experience is divided into two main categories, one is an optic experience which is defined by the term 'Striated' and the other is a haptic experience which is characterized with the term 'Smooth'. With this re-formulated notion of definition and characterization on walking experience, it captures the distinctive but co-existing field of two different layers.
The quotation “Is a smooth space captured, enveloped by a striated space? Does a striated space dissolve into a smooth space?”6 places itself into the important position of this essay. The relationship between smooth and striated or in its re-identified terms, haptic and optic, is argued in the case of Benidorm in Spain. The condition of these two distinctive surfaces and their inter-relating elements, coinciding layers and their constant process of converting and re-conditioning lays out the passage for each to find itself within the context of the harmonious composition with other.
In other words,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the walking experience within the relationship of homogeneous (striated) and heterogeneous (smooth) condition, mapped perception the metaphorical meaning, which has been lost since the modern movement, can be effectively identified and restored where it should belong in our society. Through imitation and repetition, the components of the reality are substituted and those substituted fragments attain prescriptive qualities. Acquiring simulacrum is processing of elements of reality into a map. It is not the real itself but it plays as a form of catalyser to the real territory. At the end, defined definitions, orders and interrelationship four stages (TSTS - Walking experience - Perception - Reality), and their application will associate with the real. Mapping the perceptions through walking as movement becomes walkscape. The application it into the real territory turns it into Hyper-real.

박선영 소장이 서울시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의 전문자문위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선영 소장이 서울시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의 전문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건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축관련법규 및 절차진행, 금융지원등 전문가로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하는 서울시청에 공지된 관련 내용입니다.)
서울시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내 건축을 계획·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해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는 총 3곳으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대다. 현재 주택 정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그동안 노후 저층 주거지의 다가구·다세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 등은 고도지구·경관지구·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다. 이에 시는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불량 저층 주거지에 한층 더 예쁜 집 조성,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주거생활을 제공하는 사업 ‘휴먼타운 2.0’ 사업을 마련했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2752
(2024.12.10.)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이 10주년 되었습니다.
2014년 8월 1일 등록상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을 시작했고 사무실 오픈은 2014년 7월 30일에 했으니(아직도 개소식에 와주신 분들이 눈에 선해요) 오늘로 딱 만 십년이 되었어요. 그동안의 10년은 오-스케이프를 개인 박선영과 동일시 해왔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웃고, 울고, 화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지나온 시간들이 온통 경험이 되어 살이되고 피가되고 근육이 된, 그러나 늘 마음처럼 되지 않고 좌충우돌인 부족한 인간 박선영같이 오-스케이프도 여전히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모든 순간이 의미 있지만, 초기에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며 몸은 고되어도 현장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었고, 디자인 빌드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굉장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의 빠른 흐름이 어느 순간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디자인을 돈에 대한 생각으로 스스로 접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며 이러다가 설계를 망치겠다는 직감으로 시공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된 2018년과, 건축가로서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2019년, 화려한 마감이나 비싼 재료보다 사용성에 의해 건축이 얻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2021년, 오-스케이프가 하고자 하는 건축이 유형학을 포함하는 형식주의에 있다는 감사한 코멘트를 들었던 2023년까지 몇몇의 중요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군대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전쟁터나 사냥터에서의 삶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았는데 따뜻하고 안락한 곳으로 피신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직도 건축이라는 것에 취해 있는 것인지, 실체 없는 허상을 쫒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건축 자체가 도피처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건축이 좋고 이 건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안도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일과를 시작하다 오늘이 그날임을 알려주는 페이스북 ‘과거의 오늘’ 덕분에 오-스케이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드는 생각을 끄적입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4.07.30.) 박선영 글.

박선영 소장이 서울시 공공건축가에 재선정되었습니다.
박선영 소장이 2019년 ~ 2023년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후, 2024년~ 2026년 임기로 서울시 공공건축가에 재선정되었습니다.
(24.07.25.)

제195차 땅집사향 : 커튼콜 The Middle Generation 11건축가
24년 인사 드립니다.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을 아껴주시는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24년 첫 소식 입니다.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의 박선영 소장이 '제195차 땅집사향 : 커튼콜 The Middle Generation 11건축가'에 초대되었습니다. (건축가 11팀)
박선영 소장은 23년 2월 첫번째로 ‘도시, 건축 - 관찰, 인식, 의미’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에 커튼콜에서 흥미로운 작업을 보여 주시는 다른 건축가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거라 기대됩니다.
일시: 2024년 1월 17일(수) 7:30pm
장소: Lighthouse(서울시 중구 을지로 146-1, 5층 간향건축 워크룸)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댓글로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땅집사향 #커튼콜 #themiddlegeneration #박선영건축가 #오스케이프 #오스케이프아키텍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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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5차 땅집사향
1월의 토픽: 커튼콜 The Middle Generation 11건축가(팀)
일시: 2024년 1월 17일(수) 7:30pm
장소: Lighthouse(서울시 중구 을지로 146-1, 5층 간향건축 워크룸)
*참가비: 없음 (대신, 행사당일 입장 시 와인 또는 맥주 또는 안주 중 한 가지 지참 필수; 최소 1만 원 상당)
Architects in Korea (시즌6) [3라운드_The Middle Generation 11]
이야기 주제: Curtain Call(커튼콜) 2023
2023년 '건축가 초청강의 (시즌6)' 〈Architects in Korea〉[3라운드 The Middle Generation]에 출연한 11건축가(팀) 초대하여 지난 1년의 땅집사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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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영화 이종건비평가의 건축학개론 시즌2
(문승욱 감독, 이종건 건축비평가)
다큐멘터리영화 이종건비평가의 건축학개론 시즌2 촬영 내용 중에
오-스케이프의 작업 중 하나인 딩가동2번지(중랑구청소년커뮤니티센터)에서
박선영 소장이 출연한 촬영 현장 스케치 입니다.
2023년 8월에 무더운 여름날 이종건 건축비평가와 함께 도시. 건축에 대한 저의 작은 생각들을 나누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건축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곱씹어 봐야 할 감사한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10월에 서촌의 옥인동 단독 주택에서 추가 촬영을 마쳤고, 도시.건축의 유형학적작업을 시도한 세 항아리_된장공장공장장은~ 도 함께 나올 것 같습니다.
영화는 2024년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형세미나(Language+Form)no.3_류지 후지무라
언형세미나(Language+Form)no.3 를 갖습니다. 말과 형태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일본건축가 류지 후지무라의 건축을 소개하고 그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날 열리는 공동주택포럼3차에 참여하는 류지 후지무라를 하루 먼저 모셔서 도시.건축에 대한 그의 생각을 심도있게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_제 목: 말과 형태와 민주주의
_강연자: 류지 후지무라
_일 시: 23.11.15. (수), 7시~9시(pm)
_장 소: 원오원아키텍츠2F (서대문 대신동 115-9 2F)
_주 최: 박창현(에이라운드 건축), 박선영(오-스케이프 아키텍튼)
_참가신청: 선착순 최대 50명, 성명,소속,연락처 기입 후 이메일 신청 (oscape01@o-scape.co.kr)
_참가비 : 15,000원
류지 후지무라_1976년 동경 출생으로 동경공업대학 대학원 졸업했습니다. 베를라헤 인스튜티드에서 수학했고 ISSHO건축설계사무소 공동 주임을 마치고 후지무라류지 건축설계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지금은 동경예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실무와 강의를 병행하며 자신의 담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건축가와의 인터뷰로 건축과 도시 이야기를 담은 『1995년 이후』(2009)를 펴냈고, 건축 전문 웹진 『art and architecture』를 통해 일본 현대건축을 대화로 풀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에 '딩가동2번지_중랑구청소년커뮤니티센터'로 참여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시는 문화역서울284에서 10/25(수)~29(일)까지 열립니다. ;)
#오스케이프 #오스케이프아키텍튼 #박선영건축가 #oacape #oscapearchitecten #공공건축 #올해의건축가100인국제전 #문화역서울284전시 #딩가동2번지 #건축설계

Lecture : 아돌프 로스의 건축과 비판성 (송종열 건축비평가/저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에는 아돌프 로스의 건축과 비판성을 주제로 송종열 비평가/저자 님의 강연을 진행합니다. 건축역사학회의 강연시리즈에 포함된 주제였는데요, 이번에 오프라인으로 생생하게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 제: 아돌프 로스의 건축과 비판성
일 시: 8월 10일(목) 저녁 7시~9시
강연자 : 송종열 건축비평가/저자
장 소 : 에이라운드 건축 (마포구 망원동 472-19, 1층)
주 최 : 박창현소장(에이라운드 건축), 박선영소장(오-스케이프 아키텍튼)
참가신청 : 선착순 최대 20명 (oscape01@o-scape.co.kr)
(이름, 소속, 연락처 적어 이메일로 신청, 확인 후 1만원 입금)

<2022 국제건축문화교류 미래건축문화 인재양성> 작품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제184 땅집사향] 도시, 건축- 관찰, 인식, 의미 (이야기손님: 오-스케이프 아키텍튼 박선영소장)
2023년 2월 15일(수) 7:30pm 에 박선영 소장이 제184 땅집사향의 이야기손님으로 초대되어 오-스케이프의 건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신청하시려면 아래링크를 이용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aqlab/14867
>제184 땅집사향 2월의 이야기손님: 박선영(O-Scape Architecten 대표) 일시: 2023년 2월 15일(수) 7:30pm 장소: Lighthouse(서울시 중구 을지로 146-1, 5층 간향건축 워크룸) *참가비: 없음 (대신, 행사당일 입장 시 와인 또는 맥주 또는 안주 중 한 가지 지참 필수; 최소 1만 원 상당) Architects in Korea (시즌6) 19 [3라운드_The Middle Generation 01] 이야기 주제: 도시, 건축 - 관찰, 인식, 의미 2023년 '건축가 초청강의 (시즌6)' 〈Architects in Korea〉[3라운드_The Middle Generation]으로 만나는 이 땅의 중참 건축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주관: 와이드AR 주최: 그림건축, 간향클럽 후원: 간향건축 협찬: 시공문화사 spacetime, 유오스Knollkorea, 수류산방 [출처] [신청 접수] 제184차 땅집사향 공지_일시: 2023년 2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_이야기손님: 박선영(O-Scape Architecten 대표) (와이드AR) | 작성자 마웃당전발

[ 한국-스페인 베스트 50 건축 발간소식을 전합니다. ]
한국-스페인 베스트 50 건축 발간소식을 전합니다. 22년 6월 24일(금)부터 7월 14일(목)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 3(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19)에서 전시된 한국-스페인 베스트 50 작품들을 엮은 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오-스케이프의 세 항아리: 된장공장공장장은~ 은 한국건축설계학회(ADIK)와 마드리드건축가협회(COAM)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주한 스페인대사관,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여, 2018년 이후 한국 또는 스페인에서 완공된 한국 건축가와 스페인 건축가의 우수한 50개의 작품들에 포함되었습니다. 도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c3magazine.net/shop_view/?idx=574 #오스케이프아키텍튼 #oscapearchitecten #oscape #오스케이프 #한국스페인건축전 #spainarchitecture #koreaarchitecture

[ 오-스케이프 아키텍튼 사원 모집공고 ]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에서 사원을 모집합니다.
○ 모집부문 : 신입/경력/인턴
○ 서류 심사 : - 이력서(사진포함),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pdf) 20page 이내, 구체적인 지원동기
○ 주 업무: 도시리서치, 건축설계, 인테리어디자인, 가구디자인 등
○ 모집기간 : 8월 17일 ~ 8월 31일(채용확정시까지 연장될 수 있음)
○ 대상: - 모집분야
신입 : 건축학과 및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경력 : 만 3년 이상
인턴 : 건축학과 4학년 이상(최소4개월 이상)

[ 건축세계 AW 매거진 2022 8월호에 딩가동2번지가 게재되었습니다.]
월간 건축세계 AW 매거진 2022 8월호 목조건축특집에 딩가동2번지-중랑구 청소년커뮤니티센터(P80~)가 게재되었습니다.
#오스케이프 #오스케이프아키텍튼 #oscape #oscapearchitecten #박선영건축가 #딩가동2번지 #건축세계 #목조건축

[박선영 소장이 국제건축문화교류 미래건축문화인재양성의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박선영 소장이 2022 Young Architects Fellowship에 심사위원 및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masilwide.com/2022-young-architects-fellowship/?fbclid=IwAR2sLCorDxp1V0t3RoS716WI2eknpafmoH4IYxon4Ib3lkn3trRavmW02Fs

[오-스케이프의 MBN 방송 출연]
오-스케이프 박선영 소장의 첫 방송출연 이었습니다. 😉
촬영당시는 고됬지만 기록의 의미가 있네요
https://m.mbn.co.kr/tv/519/2297/1303596?fbclid=IwAR2J-FbwmMy6mCkU3VxObr2I61OAwmmyVFG5rDF5M9awm6PMoo8ktNRm5p8

한국-스페인 베스트 건축 서울전시회 참여
O-Scape Architecten이 참여하는 최초의 전시라 뜻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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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스페인의 건축 작품을 올해는 서울에서 내년 1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3년 1월 둘째주 (예정) 부터 볼 수 있습니다.
□ 6월 24일(금)부터 7월 14일(목)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 3(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19)에서 한국-스페인 베스트 건축 서울전시회가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한국건축설계학회(ADIK)와 마드리드건축가협회(COAM)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주한 스페인대사관,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여, 2018년 이후 한국 또는 스페인에서 완공된 한국 건축가와 스페인 건축가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 전시회에서는 AGI, 에이앤유, 조병수, BETA.Ø, 천장환, Churtichaga+Quadra-Solcedo, 디에이, Daniel Valle, 디엠피, Ecosistema Urbano, Eeestudio+Lys Villalba, 이소우, Fran Silvestre, 길, GPY, GRAS, Guillermo Vazquez Consuegra, 해안, 행림, 희림, 아이에스엠, Javier de las Heras Solé, Irisarri-Piñera, 조진만, 조호, 로디자인, 이은석, LoCa Studio, Muñoz Miranda, Nomo Studio, OAB, 오스케이프, 박기우, Peris+Toral, 플랫/폼, Rafael de La-Hoz, 상지, Sol89, 스페이스연, Tuñón, 유니트유에이, 운생동, 유선, Xpiral, 유현준, 윤승현, ZZA 등 한국 건축가의 25개 작품과 스페인 건축가의 25개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 2022 BEST 25+25 작품들은 한국과 스페인에서 출품된 150여 개의 많은 작품 중에서 건축전문가의 2차례 심사를 통하여 선별되어 판넬, 모형, 동영상 등으로 전시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내용은 건축전문잡지 C3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단행본 [리빙즈, 디테일] 출간
오-스케이프의 별내 다가구주택이 월간 건축문화의 단행본 [리빙즈, 디테일04]에 실렸습니다.
https://www.o-scape.co.kr/press2
#oscape #oscapearchitecten #다가구주택설계 #다가구주택 #별내신도시 #리빙즈디테일 #리빙즈디테일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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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도시건축학 전공 특강

2022 서울시 공동체주택 건축전문가 위촉

2022 BEST 한국-스페인 건축전

INTERVIEW WITH ZERO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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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_숙명여자대학교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딩가동2번지-중랑구 청소년커뮤니티센터를 설계한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이 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보시려면 https://www.o-scape.co.kr/dinggadong2

횡성 우천새말 복합쉼터 설계[제안]공모 당선

'세 항아리_된장공장공장장은~'이 행복이 가득한집 21' 7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시크릿가든2-옥인동 단독주택 리모델링이 브리크매거진에 소개되었습니다.

딩가동2번지-중랑구청소년커뮤니티센터 개소식

수리마을커뮤니티센터공모_가작수상

Archihello 게재

와이드AR 20년 11-12월호 게재

행복이가득한집 20년 12월호게재

창원 챌린저 건축학교 참여

건축문화 20년 10월호 게재

건축평단 2020. 여름
(통권22호) 건축가문답_박선영소장이 집에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브리크 매거진 게재

건축문화 20년 7월호 게재

경기도 학교공간혁신촉진자로 위촉

서울시 학교건축가로 위촉

Exit 19년 9월호 게재

서울시 공동체주택 정책 전문가 표창장 수여

서울시 공동체주택 심포지엄 토론참여

위클리피플 매거진 19년
11월호 게재

인천시 미추홀구 더불어마을 희망지사업 마스터플랜 공유

INTERNI&DECOR 19년 11월호게재

금천 고가하부공간 활용 공공공간 조성 설계공모_3등수상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위촉

인천시 미추홀구 총괄계획가로 위촉

서울시 마을건축가로 위촉

PHM zine 인터뷰 및 촬영

한국건축가협회 젊은건축가위원회 아젠다회의-06

2018 건축문화학교

Homify Korea 게재

Homify Korea 게재

꿈꾸는 환경학교 백서 발간

젊은건축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연천군 어린이집 설계 공모 제출

Homify Korea 게재

Homify Korea 게재

Homify Korea 게재

행복이가득한집 17년 7월호
게재

INTERNI&DECOR 17년 4월호게재

Milk Korea 17년 2월호 게재

시사뉴스타임 16년 11월호
게재

시사매거진 '이슈메이커'
16년 10월호 게재

리빙센스 15년 5월호 게재

행복이가득한집 15년 6월호게재
